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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맛집, 후쿠오카 카페, 브런치 맛집 ! 계속 생각나는 몽실몽실한 핫케이크를 먹고 싶다면 ? 후쿠오카 Bills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후쿠오카의 브런치 맛집을 소개 해 드립니다. 여러분은 여행때 타이트하게 움직이시는 편인가요 ? 아니면 적당히 쉬엄쉬엄 움직이시는편인가요 ? 저는 후자이기 때문에 브런치로 식사하는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그렇게 찾게 된 집이 바로 후쿠오카 bills입니다. ​갈때마다 줄을 서서 기다린 가게입니다. 일본분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국 분들이 찾아주시는 아주 핫한 가게랍니다. 가게에서 보이는 강의 경치도 정말 일품입니다. 그리고 빌즈의 알바생들은 정말 친절하고 예쁘고 잘생기고,,, 잘생겼답니다. 카페 안 분위기는 도서관을 연상케합니다. 예쁜 책이 가득한 공간입니다. 액자 속 그림들도 너무 예쁘구요. 사진출처: Tripadvisor 음료의 가격 정보를 안내 드리자면, 커피는 500엔- 700.. 2023. 2. 9.
안먹으면 섭섭한 카와타로 나카스본점, 후쿠오카 현지인 맛집, 후쿠오카 싱싱한 오징어회, 계속 생각나는 나카스맛집은 여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와타로 나카스 본점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진짜 진또배기 오징어 회를 먹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 맛집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먹은 오징어 회 중에서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오징어회였습니다. 너무 달았어요. 가게테이블은 중간에 오징어가 헤엄치는 수조를 중심으로 빙 둘러앉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오징어들이 신나게 움직이는 것을 보니 신선하고 건강한 오징어들인것 같아서 좋았어요. 조리실도 한눈에 보이게 탁 트인 구조입니다. 이렇게 바 자리가 아닌 룸 자리도 있으니, 많은 인원이 가시는 경우에는 예약을 하고 가시는 게 가장 좋을 듯합니다. 첫 시작은 나마비루로 시작했습니다. 런치 코스메뉴로 즐기고 왔어요. 간단하게 나온 츠케모노와 함께 맥주 한잔 하면서 요리를 기다렸습니다. 나마비루(생맥.. 2023. 2. 8.
오호리 공원의 미슐랭 원스타 맛집 '시나리우동', 후쿠오카 현지인 맛집이지만 제 입맛에는 안맞았던 현실 후기 (후쿠오카 붓카케 우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나리 우동' 식사 후기를 남겨두려 합니다. 시나리 우동은 오호리 공원에 산책을 가는 길에 미슐랭 원스타 맛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던 곳이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시는 가게인만큼 웨이팅은 30분 정도 했습니다. 사람 마음이라는게 기다리게 되면 기대가 더 커지는 것 같아요. 그렇게 부푼 기대를 안고 들어간 집입니다. 첫인상은 좋았습니다. 면발이 탱글탱글하니, 쫄깃해 보였어요. 튀김도 전체적으로 색감이 좋았습니다. 가격은 새우튀김 붓카게 세트가 1,280엔 일반 모듬세트가 890엔이고, 토핑을 추가할 수 있어요, 토핑은 종류마다 다르지만 단품기준 200-400엔 정도이고, 튀김 세트가 700엔 정도예요. 면의 영롱함을 보여드리기 위해 가까이서 찍었어요. 면이 탱클해 보여서 쫀득쫀득한.. 2023. 2. 8.
고기 먹으러 갔는데, 술 맛집이라 술만 기억나는 후쿠오카 맛집 '이마이즈미텐' 후쿠오카 울프강 스테이크도 맛있지만, 여기 술도 맛있,, 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 후쿠오카의 일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후쿠오카 맛집을 앨범에서 하나둘씩 찾으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좋은 추억이 떠올라서 좋네요. 그 시절에도 열심히 살았고(먹었고, 마셨고) 지금도 열정적으로 살고(먹고) 있습니다. 이 날은 동생이 후쿠오카로 놀러와서 함께 술과 음식을 먹었던 날이네요. 고기를 먹으러 간 날인데, 술 무한 리필로 했던 게 실수였어요.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기억이 잘 없지만 기억을 더듬어가며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가게는 후쿠오카 텐진의 '이마이즈미텐'입니다. 첫 시작은 하이볼로 시작했습니다. 술은 무한리필로 시작했어요. 다른 가게들과 동일하게 2시간 제한이 있었던 것 같네요. 처음에 시킨 고기요리입니다. 스테이크 미디움으로 주문했고 약.. 2023.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