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멋지던 어느날, 판교역에서 먹은 시워어어언한 생맥주와 생활맥주 촉촉 오징어/ 생활맥주

구름이 멋지던 어느날 입니다. 

 

구름이 엄청 큰 소프트 아이스크림 같은 날이었어요. 

그래서 거품이 가득한 생맥주도 함께 생각나던 날이더군요. 

 

그길로 판교역 생활맥주로 향했습니다. 

저녁을 먹고 갔기에 많은 안주는 필요없던 날이었기에 촉촉오징어 하나 주문해서 호다닥 먹었네요. 

즐거운 하루였다. 라는 일기를 쓰고 싶어지는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