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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 핫플 '베르트' 다녀왔어요. 조금 아쉬웠던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삼각지역 베르트에 다녀왔어요. 삼각지 골목골목마다 독특한 개성의 가게들이 있어서 즐거운 발걸음으로 핫플 '베르트'로 향했습니다. 빨간 문이 강렬하게 맞이 해 주는 듯한 느낌이 인상 깊었어요. 저녁에 가니 더 분위기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와인들과 멋진 유리잔, 그릇들이 디피 되어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 함께 간 친구들과 와인 한잔 하기 위해 추천을 받았어요. 이 날 마셨던 와인의 이름은 '르 푸루이 뒤 아자흐'라는 와인이었어요. 단맛이 많이 나지 않고, 깔끔하게 음식과 어우러지는 맛이라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단맛이 많이 나는 와인은 불호인데, 이 와인은 딱 깔끔해서 좋았어요) 파스타는 그냥 쏘쏘에요. 오일 베이스의 파스타인 것 같은데, 엄청 맛있다거나, 기억에.. 2022. 12. 20.
분당/판교 데이트 코스 추천 '수하담' 오늘은 판교의 수하담을 다녀왔어요. 다양한 빵이 있고, 브런치 메뉴까지 있는 식당이라 안 갈 이유가 없어요. 음료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서 크리스마스 카페 고민 중이신 분이라면 '수하담' 추천드리고 싶네요. 매번 다양한 빵들이 준비되어있어요. 메뉴도 자주 바뀌는 것 같아서 갈 때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하고 있습니다 ^^ 지금은 추워져서 야외 테라스를 이용하기 쉽지 않지만, 한번쯤은 옥상까지 올라가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분홍빛 벽이 너무 예뼈요 브런치 메뉴로 시킨 오픈 샌드위치에요. 일본에서 나마하 무~(생 햄)을 너무 좋아했는데, 이곳에서 메뉴로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새우 오픈 샌드위치도 있는데 직접 만든 아보카도 소스가 별미예요! 변하지 않는 맛 ~ 크.. 2022. 12. 19.
분당/ 판교 카페 데이트코스 추천 '카페랄로' 다녀왔어요. 분당 운중동 저수지에 있는 '카페 랄로' 다녀왔어요. 탁 트인 저수지가 참 예쁜 곳인데요. 최근에는 너무 추워서 발코니 쪽에는 앉지 못하지만, 실내의 분위기도 정말 좋은 곳이랍니다. 안쪽에서는 식사도 가능해서 가볍게 피자, 파스타도 드실 수 있어요. 저는 주로 주변에서 식사를 마치고 가는 곳이라 가볍게 커피 한잔 하는데, 빵이 정말 맛있어요. 케이크도 따로 파는데 크림이 많이 달지 않아서 기분 좋은 단맛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예쁜 저수지 풍경이에요. 커피 마시면서 저수지를 보면 아무 생각도 안들고 힐링이 되는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 카페 데이트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드라이브 겸 카페 랄로 추천드려요. 운중동 먹자골목 맛집 탐방하시고, 카페랄로 2차로 가면 완벽한 데이트 코스가 될 것 같네요 ^^ 2022. 12. 19.
분당/판교 크리스마데이트 데이트 코스, 판교맛집 '뚜에이오' 분당 크리스마스 데이트 고민 중이신가요? 그렇다면 판교 '뚜에이오'는 어떠신가요? 가벼운 피자 코스요리 ~ 스테이크 코스요리가 준비되어있어서 분위기 내며 식사하기에 아주 좋아요. 와인도 추천해 주시는데, 매번 깔끔하게 잘 추천 해 주셔서 만족스럽게 식사하고 있는 식당이에요. 저는 코스요리도 좋지만, 단품으로 원하는 식사를 몇 개 시켜서 먹는 게 더 좋더라고요. 코스요리 기본 구성도 샐러드 -> 피자 -> 파스타 -> 고기 순이라서 비슷하게 주문해서 시켜먹어 봤어요. 뚜에이오의 매력적인 부분은 식전 빵이 맛있다는 건데요! 상큼한 발사믹 소스와 다양한 종류의 식전 빵을 먹는 재미가 있답니다 ^^ 피자는 뚜에이오의 유명한 메뉴인데요! 뚜에이오의 치즈가 유명해서 그런 것 같아요 가게 오픈 초반에는 가게 한가운데.. 2022.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