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카페, 안산 베이커리 카페, 빵순이 방문 필수카페 ‘데미안’다녀왔어요. (+ 데미안 120% 이용하는 꿀팁 !)

오늘은 안산에 다녀왔어요.

 

안산에 베이커리 맛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역시나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주차장이 넓음에도 불구하고 차가 가득해서 주차하기도 힘들정도의 핫플이었습니다! 다행히 주차 자리도 1자리, 테이블 자리도 1자리 남아있어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좋은 티타임 즐길 수 있었네요. 

 

그러면 오늘은 시흥 핫플 카페인 '데미안'을 다녀온 생생 후기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카페 외관은 이렇게 큰 간판으로 되어있어서 찾기가 쉬웠습니다. 주차공간도 많은 편이에요. 

예쁜 벽화가 그려져있는 데미안 카페의 외관입니다.

귀여운 옛날 동굴 벽화 느낌이 나네요. 위에 패턴도 그런 느낌이 나죠?

건물이 큰 편이에요. 건물이 워낙 큰 편이라 2층까지 있나 했는데, 천장이 엄청 높은 카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자연 친화적인 느낌+ 몽환적인 분위기가 나는 인테리어였어요.

인테리어를 보고 있자니, 살바도르 달리, 데페이즈망의 그림 분위기가 생각이 나던데, 노리신 건지 궁금하네요. 

천장이 높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인테리어를 전체적으로 우주 +하늘 느낌으로 예쁘게 해 두셨습니다.

천장에 나무장식, 달 장식이 있으니 뻥 뚫린 기분으로 카페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음료의 가격은 4,500원 ~ 6,500원 선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평일에는 1인 1잔 주문 시, 아메리카노에 한하여 1회 리필이 가능하네요. 

단 공휴일, 주말은 제외라는 점! 저는 주말에 가서 아쉽게도 리필은 하지 못했어요!

원두는 두가지 종류가 있어요 부드러운 원두, 진한 원두로 간단하게 생각 해 주시고 골라주시면 됩니다.

베이커리카페답게 다양한 음료와 홀 케이크까지 판매하고 있어서 좋았네요. 

다양한 달달구리 디저트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빠르게 빵이 판매되어서 사진을 찍지 못한 빵 종류도 있어서 아쉽군요 ㅠㅠ 

직접 빵을 만드는 카페라 신선한 채소를 이용한 샌드위치 종류도 있었어요. 

식빵 종류도 다양하니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요. 

빵 종류가 많아서 카페에서도 먹고, 집에 있는 가족들을 위해서 빵도 따로 구입해 갔어요. 

홀케이크뿐만 아니라, 조각 케이크와 타르트 종류까지 있어서 빵순이분들은 좋아할 수밖에 없는 카페입니다. 

저는 일단 카페에서는 아메리카노와 소금빵, 데미안 크림빵을 주문했어요.

크림은 많이 단 크림은 아니고 딱 기분 좋게 단 느낌의 크림빵이었습니다. 

던킨 도넛 느낌이 났어요. 스트로베리 필드 도넛의 빵느낌이 강했습니다.

빵만 찍은 단독 샷 소금빵은 먹물 소금빵이라 색이 회색빛이 돌았는데, 접시 위에 플레이팅 해 두니, 마치 그림 같은 느낌이 났어요. 

여기서 잠깐! 소금빵을 120% 더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소개해 드릴게요. 

카페 데미안 안에는 오븐기가 있어서 따듯하게 빵을 데워서 드실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니, 소금빵은 꼭 맛있게 데워 드셔 보세요.

사용방법입니다. 그러면 오늘은 데미안을 120% 더 맛있게 이용하는 방법까지 알아봤으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산에 방문하실 일이 있으시면 한 번쯤 꼭 가보시면 좋을 카페예요! 

 

그러면 오늘도 야무진 하루 보내세요.

* 본 블로그 포스팅은 일기 형식으로, 모두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